"전남에서 배우고 전남에서 꿈을 이루게 할 것"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전남교육청)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전남교육청)

[교육플러스=이지은 기자]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교육 기본에 충실한 학교를 통해 전남교육 대전환에 나선다.

김 교육감은 1일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 전남에서 배우고 전남에서 꿈을 이루게 하겠다”며 “교육공동체 모두의 권리를 보호하고 모두가 소통하고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지난 12년 주민직선 교육자치 시대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꼼꼼이 점검하고 혁신해 더 나은 전남교육을 이끌 계획을 밝혔다.

또 학생들에게는 “질문과 탄성, 웃음이 가득한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여러분이 전남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소중한 희망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학부모와 도민을 향해서는 “참여와 협력, 연대를 강조하며 교육청의 담을 허물고 모두가 주인이 되는 전남형 교육자치를 이룰 것”을 강조했다. 교직원을 향해서는 “청렴과 안전, 존중의 지원행정으로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학교, 모든 교직원이 긍지와 보람을 갖는 학교를 만들 것”을 선언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과 상생하는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과 민관산학 통합교육추진단 구축으로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로 전환하겠다”며 “지역소멸 위기로부터 자유로운 전남을 만들어 탄탄한 전남교육을 반드시 일구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교육감은 지난 6월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선거에서 45.08%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교육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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