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사노동조합(인천교사노조)은 지난 13일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인천교사노조)
인천교사노동조합(인천교사노조)은 지난 13일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인천교사노조)

[교육플러스=이지은 기자] “지역사회와 연대해 현장밀착형 교육정책 및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겠다.”

인천교사노동조합(인천교사노조)은 지난 13일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교사노조 조합원 및 후원회원, 교사노동조합연맹 김용서 위원장,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김영국 의장 및 각 산별 의장단, 인천광역시 교원단체 총연합회 이대형 회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안봉한 인천지부장, 배움의공동체 인천 대표 성기신 교사 등 교육 관련 단체 대표자, 교사노조연맹과 단위노조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혜지 인천교사노조 위원장은 “오늘 개소식은 저희 노조가 창립 이후 만 2년여 동안 조직 운영의 토대를 닦아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라며 “인천교육청,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교사노조는 대안 없는 비판과 투쟁을 지양하고 인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2020년 3월 21일 창립한 노조다.

창립 이후 꾸준히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담아 문제점을 분석‧개선을 요구해 왔으며, 교권 상담 및 교육 활동 침해에 대한 대응, 교원의 근로조건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 연수 개최 및 원격 수업 지원을 위한 패들렛 계정 지원, 문화 행사 지원 등 인천의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8일에는 인천시교육청과 첫 단체협약을 체결 ▲초등학교 돌봄 관련 업무 및 방역 인력 채용 업무에서 교사 배제 ▲교원배상책임보험을 통한 교육활동 보호 강화 ▲교원 자율연수비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 364개 조항을 통해 인천 교사들의 인천교사의 사기진작과 교육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관련기사 참조)
 
한편 인천교사노조는 이날 스승의날과 개소식을 기념하며 ‘선생님, 오늘도 무사히’의 저자 김현수 교수님을 모시고 인천의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명사초청 힐링특강(주제: 코로나 시대 교사 소진과 회복)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교육플러스(e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