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달, 박선영·조전혁과 1대 1 릴레이 면담 진행...'이견'만 확인
조전혁 12일 등록...조영달 오전 11시, 박선영 오후 2시 등록 예정
윤호상·조희연 등록 마쳐 강신만, 최보선, 김형도 등 등록 시 8파전

(왼쪽부터) 서울교육감 조영달·박선영 예비후보와 조전혁 후보.
(왼쪽부터) 서울교육감 조영달·박선영 예비후보와 조전혁 후보.

[교육플러스=지성배 기자] 조영달 서울교육감 예비후보가 박선영·조전혁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위해 잇따른 만남을 가졌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마무리됐다. 이들은 각각 본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다.

앞서 지난 11일 조영달 예비후보는 박선영·조전혁 (예비)후보에게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한 1대1 릴레이 만남을 제안했다. 두 후보는 모두 흔쾌히 응했으며 12일 오후 박선영에 이어 밤에는 조전혁과 만남이 성사됐다.

조영달 예비후보 측은 조전혁 후보와 만남에서 “교육자에게 맡겨 달라 요청하면서 (조전혁 후보는) 정치인으로서 2년 후 총선 등에 도전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후보 사퇴를 권유하면서 후보 단일화 논의가 불발됐다.

박선영 예비후보와는 만남을 갖고 오늘(13일) 오전 10시에 다시 만남을 예정했지만 최종적으로 불발됐다. 다만 조영달 예비후보는 16일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추가 면담을 통해 단일화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며 여지를 뒀다.

조영달 예비후보는 오늘(13일) 오전 11시, 박선영 예비후보는 오후 2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본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조전혁 후보는 지난 12일 본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윤호상 전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과 조희연 현 서울교육감이 지난 12일 본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울은 아직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강신만, 김형도, 최보선 예비후보까지 모두 등록하면 총 8명 후보로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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