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플러스=지성배 기자] “학부모 권리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조전혁을 지지한다.”

서울시학부모연합이 조전혁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서울학부모연합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희연 교육감 8년 동안 서울에서 아이들은 좌파이념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며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정치적 발언을 수업 중에 쏟아내어도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았으며, 아이들은 좌파시민 양성이 초점이 된 ‘민주시민교육’을 강요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부모와 학생의 고통에 공감하고, 교육적폐세력을 몰아낼 수 있는 강력한 보수우파교육감이 단일화 후보로 나와 3선에 도전하는 조희연과 싸워 이기기를 간절히 염원한다”며 “조전혁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한 3인의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 후보 단일화에 대한 확답을 받았다. 또 각 후보들의 공약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3일 당시 예비후보 등록자는 박선영, 조영달, 조전혁이다.

서울학부모연합은 “교육에서 학부모의 권리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운다”며 “조전혁 예비후보가 학부모 권리선언 제정, 교육감 직속기구 '학부모의회' 신설, 학생에 대한 교사의 정치적 견해 강요 엄벌을 위한 법 조례 등 개정을 약속했다”며 지지 이유를 제시했다. 

한편 조영달 예비후보는 오늘(18일) 후보 단일화 기구인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교추협)의 진행 과정에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탈퇴할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교추협은 선출인단(40%)+여론조사(60%)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결정하며, 오는 27~30일 오전 9시 투표를 진행, 12시께 최종 단일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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