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명에 주당 2개씩 5주분, 총 3300만개 지원

육부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 배포를 추진한다. (사진=,MBC 캡처)
육부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 배포를 추진한다. (사진=,MBC 캡처)

[교육플러스=이지은 기자] 교육부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 배포를 추진한다.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하는 감염 취약 연령층에게 정부가 무상 배포를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주 초 현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 지원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배포 방안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유치원생 59만명, 초등학생 271만명 등 총 330만명이다. 학생 한 명에 대해 주당 2개씩 5주분, 총 3300만개가량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은 키트 1개당 2420원 정부 조달단가 기준으로 799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0시 기준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은 10~19세가 3235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20~29세 3141명, 0~9세가 294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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