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플러스] 디지털미디어시대 가속화로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가짜와 진짜의 구분과 선택하고 분석하고 활용·공유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사회적으로도 대두되고 있다. 이는 비판적, 종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데 책 읽기를 통해서 기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디지털미디어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책 읽기는 더욱 필요하고, 중요하게 된 것.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게 하는 것, 같은 책을 읽고 친구들과 토론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 이런 수업들을 통해 자신을 이
[교육플러스] 캐나다의 학교 교육은 많은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그중에서도 온타리오 주는 성공적인 교육개혁 성과로 더 주목 받고 있다. 교육부는 고교 학점제의 모델을, 교사들은 개별화 교육 사례를, 학부모는 부담은 적고 성적은 좋은 교육을 온타리오에서 찾는다. 모든 학생에게 친절하지만 성취도 놓치지 않는다는 이상을 내세운 온타리오 학교의 현장은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 는 한국에서 교육받고 교육기자로 활동하다 캐나다로 이주, 교생실습 중인 정은수 전 기자의 눈으로 바라 본 온타리오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너를 뭐
[교육플러스] 교육부가 전 세계 16개국에 설립한 34개 재외한국학교는 세계 각국에 체류하는 재외동포 자녀의 교육을 담당하며 매년 한국 교사들을 선발해 초빙교사나 파견교사 형태로 지원한다. 해당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프놈펜·하노이(대련)·광저우·대련한국국제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재외한국학교 근무에 꿈이 있지만 망설이고 있다면 그 도전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첫 편은 이은혜 프놈펜한
[교육플러스] 학교에서 교원의 중과실 등이 원인이 되어 사고가 발생하면 민사책임으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형사책임, 이와 더불어 징계 책임까지 지게 돼 교직생활에 치명적 오점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교원은 사고가 발생 시 자신의 권리를 알지 못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는 경우가 흔하다. 는 임종수 전 교장(법학박사)과 함께 교원의 권리보호, 사고 책임과 불이익을 예방하는 수칙을 스스로 마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담론을 나누고자 한다. 출장이란 상사의 명에 의하여 정규 근무지 이외의 장소에서 공
[교육플러스] 아이가 태어나며 부모가 되고, 아이가 자라면서 학부모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자녀와의 관계, 교사와의 관계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녀, 교사와 소통을 힘들어하는 (학)부모가 많습니다. 는 이런 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연합(KACE연합)과 공동으로 부모, 자녀, 그리고 가족 관계 이해를 돕고 실질적 소통 방법을 제시하는 연속 시리즈를 매주 금요일 연재합니다. 시리즈는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
[교육플러스] 국가발전의 전략 중 하나로 의료와 바이오 분야의 발전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예전에는 의학계열 학과를 가야 의료를 연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최근에는 의료영역의 확장과 융복합 학문의 등장으로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의료와 연계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 진로의식을 넓히고 인문교양으로서의 의료를 접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에 ‘청소년을 위한 의료인문학’이란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합니다.죽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만약 의대면접에서 ‘죽음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육플러스] 교육플러스 독자여러분께 지면으로 먼저 인사드립니다.국가발전의 전략 중 하나로 의료와 바이오 분야의 발전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예전에는 의학계열 학과를 가야 의료를 연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최근에는 의료영역의 확장과 융복합 학문의 등장으로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의료와 연계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따라서 청소년기에 진로의식을 넓히고 인문교양으로서의 의료를 접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에 ‘청소년을 위한 의료인문학’이란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하려고 합니다.시중에는 ‘의료인문학’이란 키워드가 들
[교육플러스] 캐나다의 학교 교육은 많은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그중에서도 온타리오 주는 성공적인 교육개혁 성과로 더 주목 받고 있다. 교육부는 고교 학점제의 모델을, 교사들은 개별화 교육 사례를, 학부모는 부담은 적고 성적은 좋은 교육을 온타리오에서 찾는다. 모든 학생에게 친절하지만 성취도 놓치지 않는다는 이상을 내세운 온타리오 학교의 현장은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 는 한국에서 교육받고 교육기자로 활동하다 캐나다로 이주, 교생실습 중인 정은수 전 기자의 눈으로 바라 본 온타리오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교생실습
[교육플러스] 학교에서 교원의 중과실 등이 원인이 되어 사고가 발생하면 민사책임으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형사책임, 이와 더불어 징계 책임까지 지게 돼 교직생활에 치명적 오점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교원은 사고가 발생 시 자신의 권리를 알지 못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는 경우가 흔하다. 는 임종수 전 교장(법학박사)과 함께 교원의 권리보호, 사고 책임과 불이익을 예방하는 수칙을 스스로 마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담론을 나누고자 한다.해마다 찾아오는 스승의 날.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되새기고 은
[교육플러스] 학교에서 교원의 중과실 등이 원인이 되어 사고가 발생하면 민사책임으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형사책임, 이와 더불어 징계 책임까지 지게 돼 교직생활에 치명적 오점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교원은 사고가 발생 시 자신의 권리를 알지 못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는 경우가 흔하다. 는 임종수 전 교장(법학박사)과 함께 교원의 권리보호, 사고 책임과 불이익을 예방하는 수칙을 스스로 마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담론을 나누고자 한다. [교육플러스] 현장체험학습은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밖에서
[교육플러스] 자아를 찾아가는 동시에 만들어가는 교육, 세계를 체험하고 인식하는 연극. 이 두 가지가 일치하는 지점에서 ‘교육연극’을 통해 한 가지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혼자서 이길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함께 열어가는 사랑의 지평. 역사학자 뤼시엥 페브르는 어디선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각각의 시대는 심성적으로 자신의 우주를 만든다”고. 저는 10회에 걸친 교육연극 이야기로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입시, 실력주의 따위의 보자기 만한 시야에서 벗어나 우리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고. 어떻게요?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것이 참 많습니다. 멋진 인생,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이 참 많으니까요. 그런데,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잘 가르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돈'이야기입니다. 왜 일까요? 어릴 때는 가르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이기도 하고 무엇을 가르쳐야 할 지,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몰라서이기도 합니다. 왜 어릴 때부터 돈을 가르쳐야 하는지, 돈이 무엇이라고 알려줘야 할지, 돈을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교육플러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활과 제2의 전성기
[교육플러스] 학교에서 교원의 중과실 등이 원인이 되어 사고가 발생하면 민사책임으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형사책임, 이와 더불어 징계 책임까지 지게 돼 교직생활에 치명적 오점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교원은 사고가 발생 시 자신의 권리를 알지 못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는 경우가 흔하다. 는 임종수 전 교장(법학박사)과 함께 교원의 권리보호, 사고 책임과 불이익을 예방하는 수칙을 스스로 마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담론을 나누고자 한다. 교원의 점심시간은 근무시간에 포함되는가? 학교 현장의 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