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플러스=지성배 기자] 관사를 보유한 시도교육청 중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만 관사를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 당선인은 거주지와 전북교육청이 전주시에 속하면서 굳이 관사 사용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이은주 정의당 의원실이 지난해 10월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사를 소유한 시도교육청은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7개 도이다.이중 지난 6월 1일 선거를 통해 경기, 강원, 전북, 전남은 교육감이 바뀌었고, 경북은 재선, 충남과 경남은 3선에 성공했다.이런 가운데 교육감이
2022.06.28